간사이 여행 준비물

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여행 준비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다

 

오사카 이곳 저곳을 입장할 수 있는 주유패스, 시내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하루카 티켓, 교통카드 이코카를 추천한

 

1. 오사카 주유패스

 

오사카를 여행하려면 반드시 사야하는 관광패스를 추천하려고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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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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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권과 오사카의 명소를 무려 약 40여곳을 무료로 방문 할 수가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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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권과 2일권은 가격차이가 약 8천원 정도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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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권은 사철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2일권은 사철은 이용이 불가능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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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 숙소가 사철만 가는 곳에 위치하지 않는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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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권을 살 경우 하루는 관광을 아무리 못한다 할지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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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패스만으로서의 가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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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인 추천 코스를 우메다 공중정원과 Hep Five, 오사카성 천수각, 톤보리 크루즈(낮에 예약 필요)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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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다녀 온 우메다 공중정원(16시 이전에 가야함)과 오사카성 천수각을 빼더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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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 2개만 이용해도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이 주유패스를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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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안으로 구 하루카스 300격인 츠텐카쿠와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이용시 본전은 확실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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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도장깨기 같이 미션이 될 수 있고 도톤보리 쇼핑가랑 같은 날 갈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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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하다가 패스를 날릴 수 있으니 날을 확실히 정해서 집중해서 쓰는 걸 추천한다

 

2. 입국 전 반드시 사야하는 하루카

 

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 전에 반드시 선구매 해야하는 티켓은 하루카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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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티켓은 금액이나 발권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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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 공항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 이곳을 빨리 벗어나는 게 제일 중요한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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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카 티켓을 미리 사 놓으면 공항 도착 후 새로 생긴 개찰구 바로 앞 흰색 전용 발권기에서 QR code를 바로 인식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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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발권해서 간사이 공항을 빨리 벗어날 수가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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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서 ticket office나 녹색 기계에서만 사야 했는데 새로 생긴 흰색 기계이용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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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발권이 가능하니 꼭 가기전에 여행사에서 미리 구매하고 가길 강력추천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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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 공항만 벗어나면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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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패스들 발급이 가능하니 하루카 티켓을 사전 구매해 간사이 공항을 빨리 벗어나길 추천한다

 

지정좌석 선택시 다음 열차를 타야할 수도 있으니 시간이 좀 남았다면 자유석 끊고

 

바로 플랫폼 가서 5, 6호차 앞에서 탈 경우 앉아갈 수 있

 

3. 교통카드 이코카

 

간사이 지역은 교통패스가 너무 많아서 정말 일정을 다 짜야 교통패스를 고를 수 있을 지경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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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지어 교통패스에 맞춰서 일정을 짜야 할 수도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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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이런게 모두 귀찮다면 한국의 티머니인 이코카 카드가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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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금이 있긴 하지만 아톰 디자인의 이코카 카드도 구할 수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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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이코카 카드는 일본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도쿄에서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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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티머니 처럼 현금만 받는 가게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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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아이들 같은 경우 간사이공항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만12세 되는 때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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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 수 있는 어린이용을 별도로 만들 수 있다 (JR 교토역 JR 사무실에서도 가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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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주의 사항은 일본 사철은 환승이 안 되니 일정 잘못 때면 교통비가 무지 많이 들 수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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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코카 카드의 보증금 환불은 간사이 지방내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

 

4. 패스교환은 공항말고

 

하루카를 사가라는 이유는 공항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이다

 

그말인즉, 공항에서 패스를 교환하면 안 된다

 

간사이 여행시 패스교환을 공항에서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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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을 빨리 벗어나서 다른데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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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은 줄이 매우 길어 시간을 다 까먹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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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 공항에서는 하루카만 바로 변경해서 타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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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역 근처 교토 타워 3층에 있는 교환장소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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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환하시길 추천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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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는 제가 교환을 안 해 봐서 추천드리기 그런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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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보다는 나으실겁니다